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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합단지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12월 분양 예고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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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1 10:22:01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부동산 상품에 대한 인기는 유효하다. 특히,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을 갖춘 경우 투자자와 실거주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받는 부산역 일대가 대표적으로, 동래, 연산, 서면, 남포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지를 모두 연결하는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철도 역사가 위치해 최상의 입지와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이 지역에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12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인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요약되는 핵심 입지다. 지하철 1호선 부산역까지 도보 1분, SRT, KTX 등과는 도보 3분 거리인데다 부산 각지로 통하는 30여개 버스노선과 부산터널, 부산항대교 등 동구 및 중구로 출근하는 10만여 통근 인구의 교착지다.

    이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북항재개발로 인해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경남본부사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이 입주 예정돼 있으며, 이로 인해 12만여 명의 근로수요가 추가 유입될 것을 감안하면 배후수요는 26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는 공실률 제로와 안정적인 임대수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로자, 1인가구 등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3㎡~29㎡의 소형 평형의 오피스텔 350실과 61㎡~84㎡의 다채로운 중소형 아파트 63세대로 구성되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붙박이장 수납 펜트리, 옥상 휴게 정원 등으로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역이 위치한 동구는 부동산 대책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오피스텔 전매가 자유롭고, 최근 북항과 부산역, 초량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쳐져 투자 열기가 뜨거운 곳”이라며, “여기에 삼정그린코아는 ‘2015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수상과 최고 청약 경쟁률 535:1을 기록하는 등 높은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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