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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아파트 ‘한양수자인 양양’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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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3 11:09:48

    최근 분양시장에서 교육, 행정, 교통은 물론 자연한경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이런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원 양양에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편리한 교통환경과 자연환경까지 갖춘 아파트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일대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그 주인공으로 이 단지는 양양의 중심 생활권에 조성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6㎡ 97세대 △전용 76㎡T 4세대 △전용 78㎡ 298세대 △전용 78㎡T 12세대 △전용 84㎡A 228세대 △전용 84㎡B 65세대 △전용 84㎡C 9세대 △전용 84㎡D 3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인근에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뒤에는 동두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낙산해수욕장 등 여가활동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군 일대는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런 굵직한 교통 호재로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사업의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양양 내 최고층을 자랑한다. 28층 초고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단지의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조망권이 자랑이다. 또한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자연환경이 기대되며 총 716세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수자인만의 특화 설계도 자랑이다.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단지 전체가 중소형 평형(78~84㎡)으로 구성되며, 8개의 타입으로 까다로운 실수요자 입맛을 맞췄다.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양수자인 양양’의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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