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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셀프 디스했었다?…"뉴스에서 보던 내 모습 잊어달라"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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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7 20:01:12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자신을 디스했던 과거가 재주목 받고 있다.

    그는 2015년 2월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3회에서 셀프디스를 하며 EXID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걸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MC들은 무척이나 설레 하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람 친 여친 대처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EXID 멤버들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EXID LE는 강인을 두고 "무서울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강인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난 달라졌다. 예전에 너희들이 뉴스에서 보던 내 모습과 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인은 폭력사건에 연루돼 뉴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셀프디스한 것.

    이와 함께 그는 과거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집으로 전화를 했다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17일 강인이 여자친구 폭행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다.

    ▲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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