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조금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유망창업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카페창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창업이지만, 이런 카페 창업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늘날에는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분야가 카페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카페창업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디저트 메뉴의 고급화 전략을 택한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홍콩, 마카오, 포르투갈,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타르트를 50여가지 이상 다양하고 건강하게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타르타르’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디저트 시장을 찾고 주도하는 소비자층은 2030 여성 소비자로서, 이들은 대체로 서양식 디저트와 인테리어를 갖춘 디저트 카페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 이에 ‘타르타르’의 특별한 매장 분위기와 예쁜 모양의 타르트는 소위 ‘인증샷’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디저트라는 차별성을 내세워 일반 카페처럼 커피와 음료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주력 제품으로 특별한 타르트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주로 여성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또, 이처럼 폭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어 전반적인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르트 전문점이라는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단골 형성이 쉽고, 매장을 찾아와서 먹는 손님과 테이크 아웃하는 손님들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며 “또한 타르타르는 다이닝을 기본으로 하지만 식재료와 요리법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롭게 해석한 요리로, 건강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함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약 500평 대의 대형 물류 창고를 통한 자체 물류 시스템, 각종 SNS를 통한 마케팅, 전문 슈퍼바이저들의 지속적인 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하여금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아이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타르타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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