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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복합문화공간 탄생... 자동차매매단지 ‘JB오토리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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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9 16:34:22

    약 3만1천여㎡ 대규모 스케일의 실내 자동차 매매단지 JB오토리움이 전북에 들어선다. 자동차매매는 물론이고 정비, 금융, 보험 등 다양한 복합문화 시설까지 조성할 예정이라는 JB오토리움은 전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최초로 실내에 선보이는 첨단 자동차 매매단지인 JB오토리움은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31,321㎡ 면적에 매매업소 1개당 30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제공하고 추가로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옥상의 오토 전시장을 증설해 매매업소의 호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일반 상업시설보다 더 높은 3.8m층고(1F), 3.7m(2F) 층고를 설계해 상업시설의 업주와 매매업소 딜러, 방문고객들에게 쾌적한 공간과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날씨 및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JB오토리움 홍보 관계자는 “자동차의 정비, 부품, 세차, 광택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 이전등록, 금융, 보험까지 입고부터 판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시스템을 구축, 딜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방문고객들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현재 전북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자동차매매단지 JB오토리움 홍보관은 9월 8일부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61에 위치, 매매상사 및 상가에 대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 자동차매매단지 ‘JB오토리움’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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