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용인 그림빌리지 타운하우스' 즉시 입주 가능한 회사보유 잔여세대 분양


  • 구재석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0-07 10:51:3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4-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는 즉시 입주 가능한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마지막으로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함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권이 확보된 곳이다.

    용인 그림빌리지는 다양한 평면과 분양가를 통해 가족 수와 규모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공급 전용면적 208~369㎡의 각 주택은 소비자의 형편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평수의 토지를 계약하고 20% 내외의 계약금 4,000만원만 있으면 공사를 시작하고,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본인이 꿈꾸는 집을 완성, 입주 후에 잔액을 완납하면 된다. 그림빌리지 내의 모든 타운하우스는 각각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직접 건축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계에 참여해 라이프 스타일, 선호하는 디자인 등에 맞는 가전제품, 주방가구, 바닥재, 벽과 타일 등 인테리어 마감재료를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 조감도

    특히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일괄성을 배제하고 입주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주문형 주택단지인 만큼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문 통제시스템, 무인택배함, 음식물 분쇄기, 아이들 차량 픽업존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 가지 혜택들을 제공한다.

    용인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3억8천~4억5천만원 대로 1년 여 전에 분양한 ‘수원 영통 업타운코트 더테라스 타운하우스’의 5억~7억원 대와 ‘수원 청명 어반빌리지 타운하우스’의 4억중반~5억원 대에 비해 최하 1억~최고 2억5천만원까지다.

    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인근에 있어 분당선 이용이 편리하다. 또 명지대 정문 버스 정류장에서 강북과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2경부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성남, 수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마성IC 직선연결도로가 개통 예정이고,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그림빌리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 수준에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향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지가 상승도 기대돼 투자가치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이라며 “현재 예약 방문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체크하는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