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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토털바스 브랜드 ‘도비도스’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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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8 09:56:27

    대림통상이 토털바스 브랜드 ‘도비도스’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 이후 양식기 사업을 시작으로 수전금구, 비데, 위생도기, 샤워부스 등 토털 욕실제품을 생산해 욕실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와 중국,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연간 40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

    대림통상은 도비도스의 경쟁력을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한 미려한 욕실 제품에 두고 있다. 2010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2017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았다.

    도비도스 제품 중, 일체형 벽걸이 세면기는 벽걸이형으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밑단까지 간결하게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욕실 슬라이딩 장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폴리스티렌(PS) 재질을 사용해 습기에 강하며, 전면에 비산방지 필름을 부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도기일체형 비데는 심플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자동 물 내림 장치로 사용자를 배려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원노즐로 보다 위생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대림통상의 도비도스의 미려한 디자인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림통상은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위생도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동 분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품질만족지수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측정모델이다. 이용자와 전문가 양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수다.

    국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 대림통상은 SNS를 적극 활용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매주 진행한다. 추석을 맞이하면서 욕실 관련 생활상식과 함께 욕실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최고의 효도선물이다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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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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