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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에코스트럭처 SW솔루션 선보여…IIoT 지원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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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3 14:58:33

    슈나이더 일렉트릭(대표 김경록)은 자산과 운영 신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 ‘에코스트럭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와 플랫폼 등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 이를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산 및 운영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시스템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으로 IoT를 지원하며 개방적이고 상호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그리고 앱, 분석, 서비스 전반에서 'Innovation at Every Level'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는 확장 가능한 설계와 연결된 시스템의 운영을 지원하며 모든 단계에 최상의 사이버 보안을 구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 소프트웨어는 운영과 유지보수 간의 격차를 줄임으로써 에코스트럭처 Foxboro DCS 및 Hybrid DCS, 지능형 필드 장치, 인버터, 기타 다양한 자동화 자산을 비롯한 공장 전체 자산에 대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유지보수와 의사 결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비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조기에 제공하여 산업 인력이 유지보수 및 운영에 있어, 더 스마트하고 구체적이며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모바일 기능을 갖춘 장치를 통해 공장 내 어디에서나 새로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단일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되는 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는 공장 전반의 자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비정상적인 운영을 감지한다. 그런 다음 비정상 상태의 잠재적인 원인과 권장 수정 조치와 함께, 상황에 맞는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경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OPC DA를 위한 새로운 EcoStruxure Condition Advisor는 지능형 전자 장치, 모터 스타터, 인버터 등의 모든 OPC DA 자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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