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즈니스 상담회인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 2, 3회차 행사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상암동 본사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SBA 서울 파트너스 위크 기간동안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브랜드력 강화는 물론 판로 확대 및 매출향상을 위한 유통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인증 기회와 여러 유통관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유통 상담회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3회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많은 기업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을 위한 제품 품평(어워드 인증 품평회)과 롯데 홈쇼핑 계열 MD와의 입점 상담(MD상담회), 유통 역량 강화 및 트렌드 세미나(유통세미나), 제조사-유통사 비즈니스 정보 교류 (유통교류회)가 진행된다. 또한 품평회 상위 평가 2개 상품에는 판매 전략 컨퍼런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제1회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는 중소제조기업 43개사, 314개 상품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신세계 이마트 ‘No Brand’ MD 10명이 상담 MD로 나섰으며, 30개의 유통사도 참가했다.

1회에서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을 위한 현장 품평과 함께 총 75회 매칭 상담이 진행됐으며 강소기업 맞춤형 유통마케팅과 오프라인 유통채널 진입 방법 등 유통세미나도 진행됐다.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 가운데 92.5%의 높은 행사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재참가의사를 밝힌 참가자도 92%에 달하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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