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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스마트빔화이트 IC100T 인기로 업계 선도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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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5 14:34:14

    싱글 가구의 증가로 독립된 방에 별도 스크린을 설치해 전용극장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대중화된 미니프로젝트는 이런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고성능을 자랑해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빔프로젝터 전문업체 ‘프로젝터매니아’가 지난 8월 단독으로 선보인 ‘스마트빔 화이트 IC100T(이하 스마트빔 화이트)’가 출시된지 약 한 달만에 선주문 1,000대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마트빔 화이트는 ‘SK스마트빔’을 제조하는 ‘이노아이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미니빔이다. 스마트폰보다 더 가벼운 119g 초경량 무게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둔탁한 이미지를 깨끗이 씻어냈다. 외관 일부 소재 역시 알루미늄을 사용해 메탈의 세련된 느낌까지 갖춤으로써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층 사이에 ‘예쁘면서 기능도 좋은 똑똑한 미니빔프로젝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능 역시 뛰어나다. 스마트빔 화이트의 사양을 따져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절로 떠오른다. 기존 스마트빔보다 무려 60루멘이나 높아진 100루멘의 밝기로 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루멘이란 빔프로젝터 투사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루멘은 촛불 1개의 밝기와 유사하다.

    내장 스피커가 표현하는 풍부한 사운드는 영상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고가 스마트빔에만 탑재되던 100% 스크린 오프셋을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 스크린 오프셋은 화면투사 시 렌즈가 바닥면에 가깝게 있어도 화면 아래 영역의 잘림 없이 일직선으로 투사되는 고급 기능이다. 따라서 벽면이나 천장에 투사할 경우 삼각대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기기 자동 감지와 배터리 용량을 한 눈에 체크할 수 있는 LED 램프, 유무선 연결, 높은 휴대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실제 구매자들의 추천 후기가 늘고 있다.

    한편 현재 프로젝터매니아는 스마트빔 화이트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해당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3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은품은 전용삼각대와 클립, 생활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빔 화이트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젤리케이스, 노트북이나 PC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전용 HDMI케이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스마트빔화이트 IC100T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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