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미용기기전문 개발, 제조 업체 쉬엔비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쉬엔비는 1999년도에 설립하여 줄곧 의료 미용기기의 개발을 해 왔으며, 최근 미용기기 브랜드인 셀킷의 런칭과 함께 홈케어 다이어트기기인 ‘소마’를 내 놓으며 미용기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마는 고주파+석션+LED의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홈뷰티 기기이다. 고주파의 석션기능과 관련하여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쉬엔비는 의료기기와 더불어 미용기기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특허 획득 및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더불어 9월 19일 저녁 11시50분 롯데홈쇼핑에서 ‘소마’의 홈쇼핑 첫 런칭이 예정중이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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