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따라 하고 싶은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선미는 14일 오후 광고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선미는 이날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에 블랙 점퍼를 매치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에나멜 소재의 폴스부띠끄 미니 메이지를 크로스로 연출, 버건디 컬러의 참 장식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는 사복도 조녜”, “저 가방 나도 있는데 선미처럼 매치해야겠다.”, “선미 나날이 미모 갱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앨범 ‘가시나’를 발표하여 10일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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