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동산전문가 고종완박사 초청강연회 개최...제주도 원도심 재생사업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8-25 09:51:53

    오피스텔 루온토 플레이스 시행사 ㈜더퍼스트가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박사를 초청하여,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정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른 제주 부동산 투자전망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을 진행하는 고종완 박사는 원도심 재생 사업 전문가로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라는 책의 저자이다. 현재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동산 관련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공신력을 얻고 있다.

    고종완 박사는 문 대통령이 공약을 내건 50조원대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노후주택 지원 및 생활여건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15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주시 원도심 5개동(일도, 이도, 삼도, 용담, 건입동)은 현재 7대도시재생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 '오래된 미래 모관-옛 것을 살려 미래를 일구다'라는 테마로 도시의 정체성 회복과 행복도시, 도시 어메니티 회복, 주거환경개선, 지역경제 창출 등의 전략이 마련돼 있으며, 이에 따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9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본 강연회는 제주 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되며, 300명 선착순으로 전화예약을 받고 있어 인근 지역부터 서울권역까지 참가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최사 ㈜더퍼스트의 루온토 플레이스는 제주 칼호텔 사거리에 위치하며 10층에 51실 규모로 현재 총 51세대 중 29세대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2룸과 3룸 3베이 구조 적용을 비롯해 각 세대별로 생활필수가전이 풀옵션 제공되고 태양광 패널 설치로 공용관리비를 약 20% 정도 절감시킬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세대별 공기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세대마다 창고와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안전성이 낮은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했다.

    루온토 플레이스 관계자는 “해당 오피스텔은 원도심 재생사업의 중심지인 모관 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입지적 조건을 갖춰 주변으로 삼성초 광양초, 중앙여중 등 풍부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산공원, 삼성혈, 동문시장, 칠성로, 탑동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진행을 앞둔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박사의 제주 투자전망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본 강연회 관련상세정보는 루온토 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3094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