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삼성카드와 함께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COOL NIGHT’ 미팅파티’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라지마켓에서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파티는 막바지 여름처럼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 싶은 미혼남녀의 ‘나만의 인연을 찾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빈티지한 캐주얼 바에서 시원한 맥주 시음과 함께 이성을 만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여름 필수품인 콜드컵과디저트 수제 쿠키 및향긋한 차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8쌍(총 16명)을 선별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연이벤트팀 담당자는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막바지 더위도 잡고, 인연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추천회원 확인 등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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