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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출구 못찾는 현대차 노조, 결국 '파업'

  •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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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8 08:22:04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거듭된 난항을 겪자 올 들어 첫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7일 오후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파업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오는 10일과 14일 이틀간 각 조 2시간씩 하루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여름휴가 기간동안 진행된 실무교섭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고 판단, 당분간 교섭과 파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조는 앞서 여름휴가 전부터 회사 측에 일괄제시안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아직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첫 부분파업을 하루 앞둔 오는 9일 본교섭을 열어 접점 찾기를 시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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