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하는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버커루 의상을 착용한 레이싱 모델들은 정면에 플라워 패치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이색적인 '하이웨스트 숏데님 팬츠'와 스컬·플라워 그래픽에 자연스러운 소매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같은 의상을 '3인3색'의 색깔로 개성있게 소화해 낸 레이싱 모델들의 모습은 방문한 행인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하의에 프린팅 된 두 송이 탐스런 꽃이 레이싱 모델들을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 줬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서 '버커루' 의상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진 레이싱 모델들
(이하 사진제공 - 버커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버커루는 '(주)슈퍼레이스'와의 협약으로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오피셜 의류 후원을 담당하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어느덧 4회를 맞이해, 대회 중반부를 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행사를 풍성하게 채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싱 모델 '소이'

▲레이싱 모델 '오아희'

▲레이싱 모델 '강하빈'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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