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4 14:15:51
-3,1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 '송도 더샵 센토피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블루코어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가 하나 둘 재개되면서 분양시장에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성공적인 분양 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바다와 골프장 조망을 품은 뛰어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 더샵 센토피아’가 뛰어난 조망권과 대단지 브랜드타운의 가치로 일반분양 모집에서 전 타입, 전 세대 분양마감의 성적을 거두었다.
최고 38층, 25개 동 총 3,10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완성되는 ‘송도 더샵 센토피아’는 인천대교와 바다조망의 탁 트인 조망권에 18홀 골프장(예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기를 끌었다.
단지와 인접해 초·중학교가 들어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유타대,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등 교육 환경도 탁월한 입지로 손꼽힌다.
이 같은 조망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단지설계에서도 더샵 브랜드타운의 가치가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동 사이의 거리를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단지설계 등을 적용해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 예정이다.
74㎡에서 84㎡, 124㎡에 이르는 평면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해 전 타입 마감이라는 분양 성적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장관섭기자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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