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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를 잡아라… 가성비 앞세운 소형 SUV 기아 '스토닉'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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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4 13:51:32

    기아자동차가 가성비를 앞세워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소형SUV '스토닉'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소형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스토닉(STONIC)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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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는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1,800만 원대의 가격, 연비 17.0km/ℓ ,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등 예방 안전기술, 기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는 것.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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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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