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6 12:53:06
BYC(대표 유중화)가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인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은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의 발대식 이후 공식적인 첫 활동으로,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를 서포터즈 자신이 원하는 감성과 스타일에 맞게 해석해 코디하고, 직접 모델이 되어 화보 촬영까지 할 수 있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개인∙커플∙단체로 나눠 진행됐다. 촬영장에 들어선 서포터즈들은 낯선 분위기에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자신이 가진 젊은 감각과 개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BYC,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 공식 화보 촬영
(사진 제공 - BYC)
특히, 서포터즈들은 '보디드라이'를 데님, 수트와 매치하거나 프레피, 스포티, 바캉스 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에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도 직접 구상해 연출하는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 채상원씨는 “'보디드라이'의 장점인 시원함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워크웨어, 데님 룩으로 연출했다.”며, “2기 첫 활동이었던 이번 화보 촬영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라 정말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C 관계자는 "전문적인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았을텐데, 서포터즈들이 기대 이상으로 진지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놀라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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