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더 이상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남자도 관리하는 시대, 이미 남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2년 1조 원대를 넘어선 상태다. 남성스킨로션 제품을 시작으로 색조, 제모를 비롯해 그 영역 또한 방대해졌으며 타겟 연령층 또한 20대 남자를 중심으로 10대, 30대, 40대, 50대 등 매우 다양한 편이다.

이렇듯 스킨케어를 비롯한 미용에 대한 남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여성에 비해서는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멀티 제품을 선호한다.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에 여러 가지 제품을 복잡하게 배치하는 것보다는 스킨을 시작으로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수분크림, 나이트크림 등에 이르는 긴 단계를 응축해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담아낸 최소한의 제품만을 세트로 사용하여 관리하는 이들이 많다.

올인원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선보이는 '1960NY 화이트닝 3-STEP 포 맨'의 경우 멀티 토너 포 맨, 멀티 에멀젼 포 맨,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으로 최소한의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세트다.

1960NY 멀티 토너 포 맨의 경우 자극이 적은 천연 보습 성분 함유로 면도를 비롯한 외부자극에 민감해진 남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에센스와 로션의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1960NY 멀티 에멀젼 포 맨은 비타민이 풍부한 산자나무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유, 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한 최적의 피부 상태 유지와 보습 및 미백을 도와준다.

3 STEP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투명한 수분 젤 크림 타입으로 피부 유연효과와 유, 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한 피지 관리, 영양공급, 미백효과 등으로 어떤 계절에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1960NY의 관계자는 "남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피부가 두꺼운 편이고, 여성에 비해 피부관리가 소홀했던 탓에 도드라진 모공, 제거되지 못한 각질, 제때 신경 쓰지 못해 남은 트러블 흔적, 칙칙한 피부 톤 때문에 의외로 비비크림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먼저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비비크림으로 피부의 문제를 가리기에 앞서 남자 피부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 제품으로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한 피부의 기초부터 다지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한편 '1960NY 화이트닝 3-STEP 포 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960NY 브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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