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오는 7월 2일까지 ‘머렐과 함께하는 로이킴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렐의 엠버서더 로이킴의 콘서트에 앞서, 머렐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롯데백화점 머렐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머렐 멤버쉽 가입 고객에 한해 선착순 50명에게 로이킴 콘서트 티켓(1인 2매씩)을 제공한다. 오는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6일 개별 당첨 연락 후, 동일 매장에서 콘서트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로이킴 콘서트는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부터 KBS부산홀에서 진행된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초 개최한 로이킴 팬사인회에서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또 다른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노래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사전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머렐은 뮤지션 로이킴을 통해 2539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감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머렐의 슬로건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에 맞는 자유분방한 감성의 로이킴과 시너지를 통해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머렐 특유의 젊고 세련된 감성을 전하며 소통 중에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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