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향 브랜드 아남의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향진(대표 김건웅)은 아남의 새로운 HDMI 케이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남 HDMI 케이블 두 제품은 프리미엄 등급 케이블로 대용량 고해상도의 영상 및 음향 처리에 적합 하도록 HDMI 2.0기술을 적용 하였으며, HDMI 단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영상/음향 디바이스에 안정적인 입/출력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 버전의 HDMI 1.4 이하도 원하여 호환성을 높였다.

출시 모델 중 하나인 ‘아남 프리미엄 HDMI 2.0 골드메탈 케이블’은 1.5M, 2M, 3M, 5M 4종의 길이로 출시 되었으며, 고순도 무산소 동(OFC)과 3중 쉴드를 사용하여 손실 없는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도록 제조하여 UHD TV,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빔프로젝트,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에서 UHD 4K 와 3D 영상 및 음성 입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작은 크기의 HDMI 헤드와 튼튼한 패브릭 그물망 케이블은 협소하고 열악한 곳에 영상 입/출력 장비 설치가 쉽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남 슬림 HDMI 2.0 다크그레이 메탈 케이블’은 슬림타입으로 출시하여, 노트북 및 콘솔게임 등 이동이 많은 모빌리티 기기에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케이블길이는 이동이 편리하도록 1.5M, 3M 2종이다.

아남 HDMI 2.0 케이블 두 제품 모두 금속헤드 재질을 사용하여 견고한 내구성을 지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장비에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단자에 24K 골드 코팅 처리하여 영상/음향 전송 손실율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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