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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교통호재’ 품은 구리시 부동산시장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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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4:05:26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최근 굵직한 교통 호재가 잇따르면서 경기도 구리시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매매가는 물론 거래량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활황세다.

현재 구리시는 매매가 상승률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구리시의 매매가는 지난 2014년 12월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역사 확정이 발표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구리시 전년동월 대비 매매가 상승률(2.71%)이 경기도 평균치(1.85%)를 크게 상회하기도 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온나라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리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12년 1,411건, ▲2013년 2,114건, ▲2014년 2,458건, ▲2015년 3,664건, ▲2016년 2,834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 10년간 구리시 아파트 매매거래량 중 2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별내선(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개발 호재에 따라 매매 수요가 몰리며 구리시 부동산 시장이 본격 상승 및 회복세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시 일대 아파트의 실제 매매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태영데시앙’의 전용면적 84.86㎡(6층)은 지난 2015년 3월 매매가(4억원) 대비 약 4,600만원이 상승한 4억4,65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3.3㎡ 당 약 1,400만원에 해당하는 매매가다. 소형 평면 역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인창2차‘의 전용면적 59.34㎡(6층)은 지난 2015년 3월 3억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 3억6,500만원(3.3㎡ 당 약 1,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구리시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으며, 전세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적 분위기가 구리시 매매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어 업계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구리시에 빅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쏠리고 있다.

6월 중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 일원에 ㈜일화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733가구, 전용면적 59~84㎡ 규모로 구성된다. 구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최근 공급도 적었던 구리시 일대에 들어서는 빅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단지와 가깝고, 교문초∙중, 구리초, 부양초, 구리중∙고, 토평중∙고 등이 단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잘 갖춰졌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 타입 제외) 설계로 채광, 통풍 및 일조권도 확보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구리수택의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74 성원메스티지 3층에 위치하며,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돼 편안한 환경에서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대규모 ‘교통호재’ 품은 구리시 부동산시장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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