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9 17:48:59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홍보대사 '강소라'와 함께한 스타일리시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워너비 몸매의 대명사로 알려진 '강소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썸머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특히,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래시가드'와 '쇼트 팬츠'를 매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소라x노스페이스, 래시가드 화보
(이하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화보 속 '강소라'는 이국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트로피컬 트리'와 일렁이는 파도가 프린트된 '래시가드'를 착용, 내추럴한 분위기에 그녀만의 청순한 표정이 더해져 마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시원한 섬에 있는 듯한 무드를 담아냈다.
또한, 푸른 바다와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블랙 컬러의 '워터 레깅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에서 '강소라'가 착용한 노스페이스 '타코마 래시가드'는 우수한 신축성을 가진 4-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몸매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청량한 프린트 배색으로 어느 하의에나 코디하기 좋으며, 시원한 촉감의 소재 사용으로 워터 스포츠 및 액티비티 시 최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완벽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안심하고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강소라'의 세련된 여름철 래시가드 스타일링을 담은 이번 화보는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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