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30 17:14:09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팻치'(Patch) 서플렉스 레깅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팻치'(Patch) 서플렉스 레깅스는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에 정교한 '핀턱' 디테일이 가미돼 다리 라인을 보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
특히, 페이크 레더 소재를 덧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운동 외에도 일상의 다양한 활동 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안다르, '팻치' 서플렉스 레더플럼레드 [PTP-00216]
(이하 사진제공 - 안다르)
또한, 기존의 기능성 중심 액티브 웨어에서 탈피, 트렌드와 스타일리시한 요소를 반영해 일상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최근 연예인 공항패션이나 SNS 속 일상패션 속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견고하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안정적이면서도 탁월하며, 통기성이 우수해 운동 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외부로 잘 배출시켜주는 것이 특징. 탄성이 뛰어나 신축성이 좋으며, 세탁 후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블루, 레더플럼레드, 레더블랙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3천 원이다.
▲안다르, '팻치' 서플렉스 레더블랙 [PTP-00206]
안다르 관계자는 “2017년 역시 '운동복'과 '일상복'을 접목시킨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팻치' 레깅스는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동시에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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