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르노삼성, SM6 유럽모델 '탈리스만' 칸 국제영화제 의전차로 제공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5-25 18:52:08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했다.

    ▲ ©

    영화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SM6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도착하고 있다.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탈리스은 시장 진입 1년만에 프랑스 D-세그먼트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

    ©

    르노 탈리스만과 에스파스, 트래픽 총 330대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장 중심거리인 크루아제트 거리에 부산에서 만든 르노삼성 QM6 쌍둥이 모델 꼴레오스 두 대가 전시됐다. 또 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일반 시승도 이뤄졌다.

    (사진=르노삼성)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9894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