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넷마블, ‘플레이엑스포’서 ‘펜타스톰’ e스포츠 가능성 타진


  • 서삼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5-25 15:36:02

    넷마블게임즈가 ‘플레이엑스포’를 찾았다. 모바일 MOBA(혹은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를 알리고 이벤트 형식으로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해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서다.

    넷마블게임즈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모바일 MOBA ‘펜타스톰’ 부스를 꾸리고, 시연 및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펜타스톰' 8강 토너먼트 파이널 경기가 진행된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28일 대회 시작 전까지 행사장에서 사전참가를 신청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5인, 8개팀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이날 넷마블게임즈 부스는 청소년들의 단체 관람으로 붐볐다. 팀과 팀이 맞붙는 MOBA인 덕에 남학생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타 부스와 달리 전문MC를 투입해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띄우는 데 일조했다.

    한편 ‘펜타스톰’은 빠른 성장과 쉬운 전투, 평균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한 모바일 MOBA 게임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컨트롤과 인터페이스(UI),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5대5 팀플레이가 특징이다.

    ▲ ©

    ▲ ©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9885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