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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토]'불가리'와 함께 빛난 칸 영화제 개막식 스타들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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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1 23:37:46

    지난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불가리' 브랜드 엠버서더인 '벨라 하디드', 헐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 그리고 모델이자 배우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를 선택해 레드카펫 현장을 빛냈다.

    '벨라 하디드'는 이탈리아 예술의 역동적인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된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페스타'(Festa)의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하여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네크리스'는 다이아몬드 체인에 180캐럿의 카보숑 사파이어 펜던트가 세팅됐으며, '링'은 3.59ct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불가리' 엠버서더,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이하 사진제공 - 불가리)


    2017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헐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세르펜티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 이어링을 함께 매치하여 눈길을 끌었다.

    ▲헐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Uma Thurman)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두 가지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를 함께 매치하였고,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Serpenti Viper) 링의 여러 가지 버전을 레이어드 착용하여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모델/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한편,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전 세계 '불가리' 매장을 통해 순회 전시되는 고귀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디자인, 심미성, 독특한 볼륨감 그리고 최상의 소재 사용에 대한 '불가리' 고유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다. 또한, 한 점 당 제작 기간이 약 6개월에서 3년 정도가 소요되며, 전 세계에 오로지 한 점씩만 존재하는 작품으로 희귀성을 가진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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