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TEC(The Executive Centre,서울지사장 송인선)가 TEC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여의도 메리어트호텔과 함께 ‘와인 바자’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TEC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Roger Goulart Coral Rose)’,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파네세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Farnese Casale Vecchio Montepulciano d'Abruzzo)’, 신의 물방울 8권에 등장한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로쏘(Bibi Graetz Casamatta Rosso)’ 등 총 38종의 와인을 선보였다.

 ▲ TEC Three IFC센터 와인 바자회

TEC 송인선(Alicia Song) 한국지사장은 “TEC Korea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일환으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와인바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TEC는 입주사를 위한 강연을 비롯해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소호오피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소통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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