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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하우스 센틀리에, ‘레드산청 오드뚜왈렛’ 완판 기념 프로모션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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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1 09:14:09

    순수한 ‘한국의 향(香)’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퍼퓸하우스 '센틀리에(Scentlier)'가 ‘레드산청 오드뚜왈렛’의 완판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찔레꽃 블라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한국 고유의 향’ 프로젝트로 개발한 지리산 산청의 찔레꽃 향 ’스프링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과 ‘스프링 오브 산청 디퓨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 퍼퓸하우스 센틀리에 '찔레꽃 블라썸' 프로모션

    핸드메이드로 특별 제작한 찔레꽃 쥬얼리를 증정하는 ‘찔레꽃 블라썸’ 이벤트는 센틀리에의 직영매장인 홍대점, 이촌점과 센틀리에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스프링 오브 산청’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지난 2월 센틀리에가 출시했던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 라인은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스프링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제품은 산청의 봄을 느낄 수 있는 향긋하면서 달콤한 향을 품고 있다. 찔레꽃 향에 자두향과 헬리오트롭, 머스크향을 더해 봄의 따스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본부장은 “센틀리에 직영매장과 백화점 매장에서 ‘스프링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 향수 라인 이외의 센틀리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센틀리에의 향이 담긴 퍼퓸 마스크팩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향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틀리에가 개발한 한국 고유의 향수들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K-뷰티 열풍을 타고 외국 소비자들에게도 싱그러운 인상의 한국을 대표하는 향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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