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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비데 누적 생산 기록 갱신…600만대 돌파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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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7 11:35:34

    생활가전 전문 ‘콜러노비타’는 누적 비데 생산량 600만대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노비타는 지난 2006년 누적 생산량 100만대 돌파를 시작으로 2009년 200만대, 2011년 300만대, 2013년 400만대, 2015년 500만대에 이어 올해 누적 생산량 6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600만대 돌파를 기록한 노비타는 2006년부터 1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비데 판매 1위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2003년에는 비데 종주국인 일본 역수출에 성공한 바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과 2014년 각각 2천만불 수출의 탑,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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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늘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해온 시간이 있었기에 누적 생산량 600만대라는 뜻 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비데의 위생과 편의에 기반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최근 한정적인 물줄기 종류와 약한 건조 기능을 보완한 신제품 ‘테라피 비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테라피 비데는 3가지 노즐을 적용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물줄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2개의 드라이 모터와 원적외선 기능을 탑재해 건조 기능과 혈액순환 및 피부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는 릴렉스, 에너지, 쿨다운 등 단계별 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파모드와 여성케어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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