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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시티프라디움' 분양.... 2019년 2월 입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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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12:05:09

    관광도시로 알려진 전주시가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시내 곳곳에서 아파트 단지와 단독, 상업, 공공건물 등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에코시티 사업을 진행한다. 전주시는 사람 중심,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전주를 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시티 조성사업'은 단순 도시개발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식으로, 전주시는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주시의 택지 개발이 순항 중인 가운데, 주거중심축이 서전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만성지구와 혁신도시가 몰려 있는 서전주의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서전주권은 전주∙완주혁신도시가 만성지구와 인접해 있어 신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음과 동시에 주거선호도 1순위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 주거벨트로 만성지구가 떠오르면서 해당 지역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인 ‘전주 만성 시티프라디움’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시티프라디움은 84㎡의 단일 평형 625세대로 중소형 평형 수요자 급증에 발맞춘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선택제를 실시해 어반스타일과 모던스타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가장 큰 이유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꼽을 수 있다. 전주 시내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도 이동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김제와 호남고속도로, 완주 일반 산업단지로 713번 국도가 있으며 서전주 IC를 비롯해 전주 IC, 국도 1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 또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초, 중학교가 있으며 단지 근처에 마트와 근린공원까지 갖춰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황방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의 삶을 누리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전주 만성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오는 2019년 2월에 입주할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086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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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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