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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포차 맛나슈퍼, 소자본술집 창업지원제도 운영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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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10 14:02:01

    술집 프랜차이즈 ‘복고포차 맛나슈퍼’는 1,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안주류의 조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여 70~80년대 골목마다 흔히 있던 동네슈퍼를 재현해 놓은 듯한 인테리어와 컨셉은 30~40대 고객들에게 까지 통하며 재미와 동시에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었다.

    맛나슈퍼 본사 관계자는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가격은 양보하더라도 메뉴의 질과 맛 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본사의 노력과 동참해주는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가맹상담을 받는 예비 창업자들도 상담과 함께 메뉴 시식을 꼭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고포차 맛나슈퍼의 경우, 가맹 초기에 각종 비용 면제의 파격적인 소자본술집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비용이 평당 100만원 초반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자체시공이 가능하다면 인테리어 여부 또한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실질 창업비용은 더 줄어들 수 있다.

    기존에 실내포차 등 술집을 운영하고 있거나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인테리어 및 기존 주방 설비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을 대폭 절감시킬 수 있어 저렴하게 리뉴얼 창업이 가능하다.

    맛나슈퍼는 주점창업 희망자들이 대부분 현재 술집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며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층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프랜차이즈 가맹 상담 및 문의의 편의성을 돕고자 야간 상담 및 주말상담이 가능하도록 소자본술집창업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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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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