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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비 창업가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강화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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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3 18:08:04

    네이버는 3일,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창업 성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은 쇼핑몰 실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및 제품 사진 촬영, 디자인 등 다양한 오프라인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후 3개월간 전문가를 통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초기 안정화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네이버 쇼핑 수수료 및 노출 지원, 사무 공간 지원과 별도 심사를 통해 창업 자금도 일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측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매년 1만명 이상의 스몰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들이 지속 성장 가능한 토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 마케팅, 공간 등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창업 성장 프로그램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매달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블로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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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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