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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어질리티 차지'로 국내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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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07 14:55:50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트레일러닝화 ‘어질리티 차지(Agility Charge)’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머렐의 ‘어질리티 차지’는 흙길, 들판 혹은 산악지대 등 자연 그대로의 표면 위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특성에 맞춰 플렉스 커넥트(Flex Connect) 기술을 통해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밑창에 적용된 모든 기술력을 통칭하는 말이다.

    험한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유연성과 탄성력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좌우 양방향 홈의 추진력과 민첩성을 강화했으며, 이는 기존 보다 단단한 느낌의 트레킹화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발의 뼈 모양을 형상화한 아웃솔과 머렐의 엠-셀렉트 그립(M-Select GRIP)을 적용하여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 주로 거친 땅 위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퍼포먼스에 최적화했다. 하강과 턴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뒷축에 하이퍼락 힐(Hyperlock Hill)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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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장시간 런닝으로 발에 땀이 나는 것을 고려해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머렐의 엠-프레쉬(M-FRESH) 기술을 적용, 신발 속 향균 및 향취 작용을 도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존 트레킹화 대비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남성용은 레드, 블랙, 그레이 총 3종, 여성용은 블랙, 라이트 그레이 총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4만9천 원. 머렐은 트레일러닝화 출시를 기념하여 어질리티 차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 트래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한은 증정품 소진 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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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렐은 2017년 트레일러닝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에 진입한다. 글로벌 머렐 본사 또한, 트레일러닝 라인을 출시하며 미국 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과의 마케팅 일원화 정책을 통해 머렐 코리아도 올해부터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웃도어 신발 부문 11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머렐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장의 약 14%를 점유하고 있으며,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향후 머렐은 매년 급성장 중인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 및 문화를 선도하고자, 트레일러닝 라인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소비자 체험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 입문자를 위한 아카데미 진행은 물론, 국내 다양한 트레일러닝 코스를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달리며 즐길 수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 ‘머렐 트레일 레이스 2017(Merrell Trail Race 2017)’ 도 오는 5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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