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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미 국가안보국 출신 필 쿼드 신임 CISO 선임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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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3 14:55:47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23일, 본사가 필 쿼드 신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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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쿼드 신임 CISO는 시계 표준 및 규제 정책에 준수 강화 및 포티넷의 정보보호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포티넷의 연방 및 중요 인프라 사업부의 전략 수립과 사업 확장을 총괄한다.

    포티넷 합류 전, 그는 미 백악관의 사이버 릴레이션십을 책임지는 NSA 사이버 태스크포스팀을 총괄했고, 사이버보안 관계, 통합, 기획, 전략, 운영을 관리하는 NSA 정보 보증 연구그룹(IAD)의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필 쿼드 신임 CISO는 “기술, 위협 인텔리전스 리스크 관리, 파트너십을 적절히 활용해 글로벌 정보와 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s Security Fabric)의 비전은 가장 지능적, 확장적이며 통합된 엔드-투-엔드 보안 아키텍처를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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