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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32형 시력보호 모니터 ‘323E 플리커프리’ 출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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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1 23:16:52

    필립스 모니터 국내 공식 유통사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플리커프리 시력보호 기능과 최신 AH-IPS 패널을 적용한 32형 모니터 ‘필립스 323E 플리커프리’를 출시했다.

    323E는 미세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모니터의 플리커는 미세한 깜박임이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장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 두통, 시야 흐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23E 플리커프리는 화면 테두리가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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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에 적용된 최신 AH-IPS 패널은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고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5ms의 응답 속도와 2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특히, 최신 AH-IPS 패널은 다른 광시야각 패널에 비해 색재현율, 응답속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323E 플리커프리는 HDMI 단자와 함께 DVI, D-sub 단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5W x 2채널,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또 헤드셋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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