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CE)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슈즈 라인 247 론칭을 맞아 247족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247라인의 첫 번째 모델 '247 LUXE'가 발매 당일 모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24시간 7일’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뉴발란스 247 라인은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를 의미한다.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에 기반을 둔 고품질의 제품으로, 브랜드 고유의 DNA는 유지하면서 기존에는 없었던 참신한 디자인과 핏을 제공하며, 격식 있는 자리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뉴발란스, 247 LUXE 

247 LUXE는 7일 12시부터 분더샵맨에서 선발매를 시작해, 8일부터는 뉴발란스 플래그쉽 스토어 홍대점과 압구정점, 폴더 강남점, 카시나 홍대점을 통해 정식 발매되었으며, 발매 당일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조기 완판으로 인해 이미 온라인에서는 두 배 가까이 비싼 가격으로 재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급 품질의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된 247 LUXE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일체형 구조의 슈즈다. 어퍼 부분의 홀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하였으며, 초경량 소재 레브라이트 미드솔을 적용하고 발목 부분에는 합성 누벅을 활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는 247 LUXE를 시작으로 2월 247 SPORTS, 3월 247 CLASSIC 등 247라인의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지난 7일 청담 분더샵맨 매장에서 ‘2017 뉴발란스 247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서울을 포함한 뉴욕, LA, 런던, 파리, 상하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도시의 시차로 인해 24시간이 채워지도록 계획해 247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뉴발란스 뮤즈인 김연아 선수, 려원, 최강희, 김주혁, 이동휘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포토 워크’ 컨셉으로 7개 도시에서 촬영한 247 LUXE의 사진전을 선보였으며, 특히 패션 매거진 오보이의 김현성 편집장이 함께 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좌로부터 김연아, 김주혁, 려원, 이동휘, 최강희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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