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뷰티 기업 토아스(대표 정수복)가 2016년 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면세점 입점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토아스 관계자는 "2016년 피부전문병원으로 유통을 시작하면서, 탄탄한 제품력과 효능으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꾸준한 재구매가 이어지며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불황에 따라 이너뷰티, 7스킨, 1일 1팩 등 알뜰하게 자신을 가꾸는 셀프 홈 케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셀프 스킨케어가 가능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토아스는 ‘토아스 리쥬브네이션 크림’, ‘다크케이 크림’ 등의 주력상품뿐만 아니라 약 30여 개의 코슈메슈티컬 전문 제품라인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토아스의 대표 제품인 '토아스 리쥬브네이션 크림(30g_22$)’은 고보습‧고영양 크림으로, 캐비어 추출물과 식물성 콜라겐인 히아루론산 등이 첨가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다크케이 크림(30g_20$)'은 효모 추출물과 상백피, 감초 등 식물성 추출물이 피부 재생을 돕고 흔적을 완화해준다.

한편, 토아스는 신세계 센텀 면세점 입점뿐만 아니라 알파메디칼 및 상해 에이전트 리미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동, 동남아를 비롯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토아스의 정수복 대표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및 안착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제품 라인업 강화로 코스메슈티컬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아스, 신세계백 센텀시티점 면세점 입점 (사진제공 - 토아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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