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리튠이 소개하는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기준


  •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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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24 22:38:03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용어 자체가 워낙 생소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이 많아 소비자가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기준’에 대해 소개했다.

    가장 먼저 유산균의 ‘수’를 확인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우리 몸에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함유량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1일 권장 섭취균 수는 1캡슐 당 최대 100억 마리로 가능하면 고함량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여기에 각기 다른 특징과 기능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설계돼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LG생명과학 리튠, 면역력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_879282


    둘째, ‘유산균의 장 정착률’을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무조건 많은 양의 유산균을 섭취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균이 장까지 직접 도달한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 소화 효소에 쉽게 사멸하기 때문에 섭취 후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돼 있는지가 중요하다.

    또 균에 따라 위산에서 살아남는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정착률이 탁월한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리튠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장 정착률이 좋은 DDS-1 특허균주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장용성 코팅으로 장에서의 정착과 증식을 돕는다.

    셋째, 유산균의 ‘종류’ 또한 중요하다. 균에 따라 작용하는 기능과 역할이 모두 달라 사람마다 더 잘 맞는 균이 있을 수는 있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이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는 주로 소장에서, 비피도박테리움은 대장에서 활동하는 균으로 다른 유산균들에 비해 과학적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다. 이왕이면 단일 균종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혼합 균제를 복용하는 게 면역력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리튠에서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은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회사 UAS labs사의 특허균주를 사용하고 10종 복합유산균 500억마리 투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최대함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듀얼 코팅 시스템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요건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 연구진의 12개월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배합, 유산균 전용 제조시설에서 100% 생산 등 5가지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해 차별화했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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