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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퓨어덴탈,전략적 제휴…"치과용품 전문성 확보·매출 극대화"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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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5 12:54:18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치과 재료 및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퓨어덴탈 (대표 강희문)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치과용품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상호 콘텐츠의 장점을 살려 매출극대화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09년 설립한 퓨어델탈은 치과재료 및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 및 유통하는 치과관련 회사로, 치과관련 전문브랜드 Amiden(아미덴)을 보유하고 300군데 치과병원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부산 및 경남, 대전의 대리점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치과 상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및 네일, 코스메틱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쇼핑몰인 퓨어덴탈몰 과 아미덴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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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오픈메디칼 은 푸어덴탈과 제휴로 치과용품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종합도매몰인 '오픈비투비'를 통해 사업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퓨어덴탈'은 그동안 확보한 치과 네트워크에 오픈메디칼의 의료기기, 의료소모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어 상호 보완 및 매출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메디칼'은 퓨어덴탈과의 제휴 기념으로 퓨어덴탈 전상품에 대해 10% 즉시할인을 실시하고, 회원전용관 및 오픈비투비에서 추가로 특별할인 할 예정이다.

    또한 퓨어덴탈의 제조기반과 오픈메디칼의 유통능력을 바탕으로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ODM제조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오픈메디칼에서는 그동안 치과 관련 용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었음에도 치과 용품 및 장비에 대한 콘텐츠가 미흡했던것이 사실이다."라며, "금번 제휴를 바탕으로 치과병원들에서도 필수상품을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완비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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