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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 GFC센터,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세미나 개최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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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30 08:44:51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Jean-Christophe DARBES)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TEC(The Executive Centre,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강남파이낸스센터(이하 GFC센터) 세미나룸에서 ‘인재경쟁’을 주제로 29일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한국에 기반을 둔 EU기업체들과 EU 국가 대사관들로 구성된 비영리 조직인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EU소속 국가 대사관 27곳과 800여 기업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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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C GFC 세미나룸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세미나

    이번에 TEC GFC센터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의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로 스프링프로페셔널(Spring Professional)의 피에르 폴리옹(Pierre Fallion) 아시아 대표(Asia Managing Director)를 강사로 초빙하여 ‘인재경쟁, 인재확보와 유지를 위한 새로운 시도는 효과적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특별 초청된 피에르 폴리옹 대표는 스프링 프로페셔널코리아 아시아 총괄대표로서 세계 최대의 HR 솔루션 회사인 아데코 그룹(Adecco Group)의 자회사이며,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헤드헌팅 및 H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세미나를 유치한 TEC 송인선(Alicia Song)한국지사장은 “TEC의 각 센터는 50명 수용 세미나룸 외에도 4인 및 6인 회의실과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다양한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며, ”외국어 통역지원이 가능하며, 주주총회나 투자 IR진행, 스타트업 대회, 중역회의, 기자회견, 신제품발표회, VIP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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