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앱 ‘온동네’를 운영하고 있는 블루웨이브이앤엠(대표 신봉근)이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온동네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상승했다”면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 7월 서비스를 출시한 온동네는 부동산 매물광고를 제공하는데 국한하지 않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을 두는 차별화 기능 개발에 매진했다.

온동네는 보다 빠른 공실해소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매물을 ‘공실내놓기’ 기능 하나로 해결했다. 계약만료 전 집을 빨리 옮겨야 하는 임차인과 공실해소가 걱정거리였던 임대인 모두 일일이 여러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중개요청을 하던 시대는 예전일이 되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들에게는 공동중개망으로 결합되어 요청된 ‘공실정보’를 실시간 푸시알림 서비스와 함께 즉시 중개까지 이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중개사가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공부사항을 자사의 홈페이지 내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간편 건축물대장 열람 서비스’를 선보이며 회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앱 분석데이터를 제공하는 와이즈앱에서는 부동산앱 부문 1위 직방, 2위 네이버부동산, 3위 다방, 온동네가 4위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온동네 마케팅 팀장은 “서비스 시작부터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TV CF를 포함한 모든 홍보 채널에 ‘리얼엠블럼 정책’을 강조해 왔고, 그 결과 이용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리얼공유’ 이벤트와 ‘이사지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고 말했다.

‘리얼공유’ 이벤트는 온동네의 허위매물 근절대책으로 리얼엠블럼 정책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려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기획되었다. 온동네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된 리얼공유 이벤트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참여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TV,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사지원’ 이벤트는 온동네에 광고 중인 매물을 보고 계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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