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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창업 아이템 비엔나핫도그, 서울과 대구서 사업설명회 개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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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14 14:57:37

    소자본 분식점 창업으로 인기를 끈 비엔나핫도그(대표 조허정)가 서울과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5일(화)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 사업설명회'와 ▲오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대구 사업설명회'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조허정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분식집은 특히 여성 및 주부창업으로 인기"라며 "별다른 자격증이 없어도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들이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엔나핫도그에서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전한다. 골목골목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반 분식창업은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한 비엔나핫도그가 프리미엄 핫도그를 개발하게 된 계기, 운영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비엔나핫도그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핫도그'라는 간식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거듭나게 일조한 곳으로 유명하다.

    타업체의 핫도그와는 달리 화학첨가물, 색소, 방부제 사용을 하지 않고 우리밀이 첨가된 33가지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물반죽이 아닌 90분간 발효시킨 반죽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연 발효한 프랑스산 모짜렐라 치즈, 미국산 체다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외식 대기업 아모제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각 점포에 저렴하고 신선한 원재료를 '당일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비엔나핫도그는 전국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폐점률 제로를 자랑하는 '용구비어'와 생과일주스전문점 '곰브라더스'의 패밀리브랜드로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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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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