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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골프, 중국 난닝 2색 골프여행 특가상품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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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09 11:40:10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타이가골프’는 인천-난닝 간 대한항공 블럭을 확보해 프라이빗 회원제골프장 가화성CC와 청수산CC에서의 라운딩을 모두 즐길 수 있는 2색 중국골프여행 상품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난닝은 홍콩의 서쪽과 계림성의 남쪽, 베트남 하노이의 동쪽에 위치한 중국 광서성의 수도로 인구900만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다. 녹색청정계획도시여서 대규모 공원이 많고 공기가 맑은 것이 특징으로 기온, 거리, 이동동선, 호텔, 식사, 골프장, 항공, 레저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최적의 겨울철 골프여행지로 평가 받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경계에서 동쪽으로 약2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광서성이며,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과 남방항공 직항노선이 있다. 비행시간은 4시간이다.

    가화성CC(전장7,008야드,18홀규모 파72)는 난닝동쪽의 가화성 풍경구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은 시내 중심가와 20분 떨어진 위치다. 2012~2013년 2년연속 중국10대 명문골프장으로 선정, HSBC유러피안챔피언쉽이 열린 바 있는 명품골프장이다.

    가화성CC는 약5만평규모의 온천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온천탕만 무려 100여개가 존재한다.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워터파크 시설과 야외수영장, 유아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부부, 연인들의 방문이 특히 잦다.

    클럽하우스에서 전용카트로 5~10분 가량 이동하면 온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13시와 16시, 20시에 약 40분 간 펼쳐지는 소수민족 전통쇼도 관람할 수 있다.

    청수산CC(전장7,061야드, 18홀규모 파72) 는 난닝의 허파로 불리는 청수산을 배경으로 조성됐으며, 20여개의 크고 작은 호수가 조성되어 있는 등 그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아웃코스는 매우 길고 넓기 때문에 장타자가 맘껏 드라이브를 날릴 수 있으며, 인코스는 도전적이고 전락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이번 중국골프여행 중 이용하게 될 완다비스타호텔은 웅장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6성급 호텔로 일식과 중식, 씨푸드, 바비큐 등 수 십 가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디너뷔페가 있으며,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다. 바베큐나 석화구이에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 무료로 먹을 수 있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해외골프여행 전문 타이가골프는 중국골프여행 이외에도 일본골프여행, 태국골프여행, 등 다양한 골프여행상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이미 수 만 명의 단골고객을 확보, 계절별 특가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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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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