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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자외선 차단에 적합한 ‘폴라돌프 썬스프레이’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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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02 15:48:27

    저자극 자외선케어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차단제 ‘폴라돌프 썬스프레이’가 새롭게 출시됐다.

    한국 콜마에서 출시한 폴라돌프 썬스프레이(SPF 50+/PA+++)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에 기여하고 보습도 가능한 저자극 자외선케어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이기 때문에 마치 미스트처럼 수분공급을 해주며 반복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천연분사 방식의 폴라돌프 선스프레이는 뭉침이나 끈적임이 최소화돼 있어 메이크업 후 반복 도포해도 사용감이 가볍다. 또한 알래스카 빙하수와 20가지 꽃 성분이 함유된 특허 받은 조성물로 피부 보습을 8시간 동안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스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덧붙여 백탁현상 없이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해당 제품은 평소 허옇게 뜨는 백탁현상으로 선블록 사용을 꺼려온 남성들에게 가벼운 피부보정효과를 준다. 또한 메이크업 후 선크림 사용을 꺼려하는 여성들에게는 메이크업 픽서 역할을 해준다.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고유의 특성을 고려해 폴라돌프 썬스프레이 용기에는 수시로 자외선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처음에는 흰색을 띄는 용기표면에 자외선이 닿으면 꽃 모양이 나타나는데, 자외선지수가 높아질수록 이 꽃 모양은 더욱 짙어진다.

    제품에 사용된 가스는 가연성의 위험이 있는 LPG 대신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가스 DME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DME를 사용한 천연분사제는 도포력이 높고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유분기가 없는 제품이니 만큼,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선크림 추천이나 선물용으로도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러 제형의 자외선차단제가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끈적이는 사용감과 백탁현상 등의 이유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메이크업 위에 바를 시 화장이 들뜰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썬크림이나 썬블락 제형의 자외선차단 제품을 덧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폴라돌프 선스프레이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개발 및 출시됐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돌프 선스프레이는 지마켓 및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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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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