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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F 더담,"60년 전통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 간장시장 변화 이끌 것"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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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20 13:44:02

    전통발효식품 전문기업 YMF 더담의 제품군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YMF 더담은 3S for 3T를 원칙으로 하는 더담의 기본정신은 제품으로부터의 safe for Trust (신뢰를 위한 안전), Sanitation for Tidiness (청결을 위한 위생), skills for Taste (맛을 위한 기술)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3S for 3T 원칙으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만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청결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여 오랜 경험과 축적 된 노하우로 최고의 맛을 탄생시키고자 한다는 것.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YMF더담은 미국과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제품을 유통하여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고객이 감동하는 명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새롭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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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국내산 멸치와 액젓을 전문으로 제조해 온 더담은 최근 해외시장에서 들어와 인기를 얻고 있는 어간장의 제품들을 보면서 국내 간장시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멸치를 발효숙성한 흑간장과 백간장을 선보였다.

    더담측은 "더담에서 생산하는 간장은 단순히 멸치와 천일염을 버무려서 발효하는 것이 아닌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의 수치까지 정확한 기준을 갖고 제조하고 있으며, 발효된 액젓 원액을 여과시켜 미생물 제어, 살균 공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서 완성된다"라며

    "이렇듯 좋은 원료와 정성, 기준 및 원칙을 가지고 철저한 위생 청결 시스템과 HACCP 인증을 토대로 고객들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60년 전통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명가답게 맛과 품질에 있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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