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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앤슬림, 판도라티비 배상승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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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18 09:02:50

    국내 크라우드펀딩 법정 최고액인 7억원 펀딩에 성공하여 화제가 된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前 판도라티비 배상승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상승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출신으로서, KTB네트워크, 문화체육관광부, 가온미디어, 씨티엘 등 대기업, 코스닥 상장사, 벤처캐피탈, 중앙정부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관리에서 부터 재무회계, 투자심사, 자금조달, 경영효율화 등의 역할을 통해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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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앤슬림 배상승 대표이사

    최근까지 판도라티비 총괄부사장(CFO)으로 근무하며 소규모합병과 투자유치, 코넥스 IPO등을 성공시켜 판도라티비를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상승 대표는 ”라이트앤슬림은 최근 상생 크라우드펀딩 7억 성공에 이어 10억원의 추가 투자유치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라며, “ 2조원 규모의 국내 다이어트 시장뿐 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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