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장비 전문 브랜드 델파가 현재 tvN에 방영중인 드라마 '더 케이투'의 주요 장비들을 협찬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창욱, 송윤아, 윤아가 주연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더 케이투'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세계 최강 PMC (민간군사기업 : Private Military Company) 블랙스톤의 최정예 요원출신인 지창욱과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인 윤아,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사진제공: 델파)

극중 삼단봉이나 수갑과 같이 전투신에 필요한 장비 외에도 랜턴, 알루미늄 케이스 등 델타의 상품들이 주요 장면에 노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델파)

관계자는 "경찰 특수장비 전문 브랜드인 델파(DELPHA)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협찬을 위하여 델파 공식 온라인몰인 '에이치디에스몰(HDSmall)' 에서 협찬을 진행했다"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델파는 그리스 고대도시에서 사용한 델파이 법이라는 명칭으로부터 착안된 국내 유일한 경찰 특수장비 전문 브랜드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