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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피플 서울대입구역점, 여성전용 프로그램 보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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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22 16:09:01

    토탈 휘트니스 전문업체인 휘트니스피플(대표 홍현석)이 소홀해질 수 있는 가을철 여성들의 몸매관리를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여성전용 프로그램 보강과 함께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휘트니스피플의 다섯 지점 중 여성전용 헬스장인 서울대입구역점, 홍대점, 신림점에서는 여성 생리주기에 따른 트레이닝,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트레이닝 등 세분화된 PT법을 갖추며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및 PT프로그램 보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소도구나 헬스기구 소독은 물론, 개인샤워실과 파우더룸, 운동복 등을 세심하게 청결관리하며 전문 여성전용 헬스장의 면모를 갖췄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머리끈 대여나 택배 대리수령과 같은 작지만 세심한 서비스들도 여럿 배치되며 여성 회원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고, 1일 입장 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 재등록이나 사은품 교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출석포인트제도도 실시 중이다.

    22일 휘트니스피플에 따르면, 휘트니스피플 서울대입구역점의 모든 강사들은 NASM-CPT(Certified Personal Trainer)라는 미국스포츠의학회 공인 인증 국제자격증을 취득했다.

    미국의 많은 개인 트레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코스로 알려진 이 NASM-CPT는 자세평가와 체력평가를 통한 스포츠 의학적인 측면에서의 근육학과 임상운동학을 배우는 교육커리큘럼 과정을 거치게 되어 전통적인 트레이닝 방법에서 간과했던 인체의 기능적 움직임을 적용해 근골격계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때문에 서울대입구역점의 경쟁력이 더 보강됐다고 휘트니스피플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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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관계자는 “여성의 골격과 근력 등은 남자들과 태생적으로 다르면서도 생리와 같이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에 특화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며 “국내에 많은 휘트니스센터가 있지만 여성 몸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연구하는 여성전문 휘트니스센터는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대표적인 서울대입구역점 헬스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휘트니스피플은 최초의 여성전문 휘트니스 기업으로써 여성전문 트레이닝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전문성을 갖춘 여성전문 트레이너들을 배출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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